보스톤한인교회 창립 60주년 음악회 인파 몰려 |
보스톤코리아 2013-12-02, 15:12: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성가대와 유명 음악인,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합동으로 무대를 연 보스톤한인교회 창립 60주년 음악회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음악회에는 3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격조높은 성가를 감상했다. 변화경 NEC교수와 박찬욱 지휘자(보스톤 합창단, Haffner Sinfonietta,Hwaeum chamber Orchestra)의 인솔 하에 보스톤 한인교회 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합동으로 무대를 연 음악회에는 조유미, 손민수, 박소영 등 유명 음악인들이 출연해 더욱 주목을 끌었다. “천사의 합창”이라 불리어질만큼 환희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마지막 합창곡 베토벤의 할렐루야로 음악회의 막을 내리자 참석한 한인들은 기립 박수로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