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한국 사랑회 연평도 3주기 안보회의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3-12-02, 15:07:1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국 사랑회(회장 이강원)는 지난 23일 토요일 청기와 식당에서 안보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연평도 3주기 기념 안보 포럼 행사를 가졌다. 주제 발표는 연평도 포격사건과 좌익 내란 음모사건에 관한 내용이었다. 위원들은 조국을 위해 산화한 장병들과 희생자의 숭고한 희생에 조의를 표하고 북한의 어떤 도발과 주변국의 패권 경쟁에 대한민국이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정쟁을 중단하고 힘찬 나라가 될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모아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유한선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우리안보 정치 현실 이대로 괜찮은가? 란 질문에 대해 위원들은 북한이 연일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방송하는 이때에 연평도 도발 때는 원점 기지를 공격하도록 해야 하고 안보를 철저히 해야 하며 정쟁을 일삼는 것은 국민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었다. 이어 김승진 위원은 “대한민국의 안보태세 2013 및 경술국치를 잊었는가?”란 제목으로 의견을 발표했으며, 김현주 위원은 “내란음모 사건 및 해외 좌파 반정부 활동의 심각성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의견을 냈다. 또한 김우혁 의원은 “연평도 공격후 지금은 해병대 병력이 대폭 증강되었고 신형 무기인 로켓과 항공기 격추기도 실천 배치되었으며 북한의 공기 부양정을 막을수 있고 다시 도발시는 해병대가 작전권을 가져서 강력 대응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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