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작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
보스톤코리아 2013-12-02, 15:06:0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한인 2세 작가 파울라 리(Paula Lee)의 저서 ‘Deer hunting In Paris’ 가 화제의 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메인 주 출신으로 웰슬리(MA)에 거주하는 저자는 전도사의 딸로, 결혼은 거부하고 세상을 여행하며 체험한 경험들을 이 책에 담아내 메인 주 아마존 베스트 셀러 탑 10 안에 올랐으며, 신간으로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다.
채식주의자가 세상을 여행하며 잡식으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의 주인공은 그에 대한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주인공은 여행 중 파리에 있는 카페에서 온라인-데이팅 사이트를 통해 대화하던 중 그녀와 정말 다른 상대를 만나 프랑스에 있는 메인(Maine)에서 사냥법을 배운다.
머리 잘린 닭을 쫓으며, 총 쏘는 법을 배우고 동물 죽이는 법을 익힌다. 또, 그녀는 공화주의자인 남자친구의 가족으로부터 살아 남아야 한다.
‘Deer Hunting in Paris’는 아마존을 포함해 반스 앤 노블, 월마트, 타겟, 시어스 , 웰슬리 북스(Wellesley Books), 브루클라인 북스미스(Brookline Booksmith)에서 판매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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