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씨, 8일 보스톤대학서 강연 |
보스톤코리아 2013-11-04, 10:30: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3년전 “세계 시민의식을 갖고 가슴 뛰는 삶을 살라” 는 강연으로 보스톤을 뜨겁게 달궜던 국제구호활동가 한비야 씨가 보스톤을 다시 방문한다. 한비야 씨는 오는 11월 8일 보스톤 대학(Boston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에서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라는 제하의 강연을 통해 지역 한인 학생 및 성인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비야 씨는 현장을 반영한 현실성 있는 구호이론을 체계화하기 위해 1년중 반은 교수 및 세계시민학교 교장으로 가르치는 일과 연구에 힘쓰는 한편 나머지 기간은 해외 현장에서 국제구호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2011년부터 유엔중앙긴급대응기금(UN CERF)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말리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일시 : 11월 8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 장소 :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 208호(Daewoo Hall), 595 Commonwealth Avenue, Boston, MA 02215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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