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셔한인회 회관 건립기금 모금 만찬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13-10-28, 15:21: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햄프셔한인회(박선우 회장) 주최 ‘한인회관 건립기금 조성을 위한 만찬 및 경과보고’ 행사가 지난 19일 토요일 뉴햄프셔 감리교회(어성찬 목사)에서 개최됐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 행사에는 보스톤 영사관의 박강호 총영사 내외와 김성혁 민주평통 보스톤 협의회장 및 뉴잉글랜드 각계 인사와 내빈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환영사에서 박선우 회장은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만 끝날 수 있지만, 다같이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한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박강호 총영사는 뉴햄프셔 한인회관을 통해 한인들의 권익신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언급하면서 영사관 차원에서도 한인회관건립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박선우 회장은 회관건립기금 모금현황에 대하여 상술된 보고서를 모든 참석자들에게 공개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식사와 함께 무대에서 펼쳐지는 태권도 시범 (Master Meyers, Gregg, & Phan)을 보고, 바이얼린 연주 (Jesalina Phan) 및 노래 (Manu Ritchie)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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