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마트 오픈 9월 중순으로 연기 |
보스톤코리아 2009-08-07, 14:52:22 |
올 8월 말 오픈 예정이던 H 마트 오픈이 9월 중순으로 연기됐다.
H 마트측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공사가 아직 완료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오픈 일정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H마트 김동준 팀장은 “당초 계획은 6월에 오픈하는 것이었으나 좀더 좋게 만들어 보려고 하다 보니 새롭게 추가 되는 것들이 많아졌다.”고 말한 김 팀장은 공사가 현장에서 하는 일이라 변수가 많다며 회사 입장에서도 빨리 오픈하고 싶다고 전했다. 일부 한인들 사이에서 “분양이 안돼서 그런 것 아니냐, 경기가 나빠서 그런 것 아니냐”는 등 부정적인 의문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묻자 김 팀장은 그런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물론 아직도 분양은 모집중이라고 했다. 김 팀장은 벌링턴의 H 마트 오픈일정이 몇 차례 지연되는 것에 대해 송구스러움을 표하며 보스톤 지역의 한인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H 마트가 여러 번 오픈 날짜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적지 않은 한인들이 불평하고 있다. 김현천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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