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국제결혼가정선교회는 4월 15일 토요일 오후 6시 팬데믹 이후 두번째로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국제선 모금만찬은 한인사회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첫번째 행사이기도하다.

이번 기금모금 만찬은 유매스 로웰 컨퍼런스센터(UMass Lowell Inn & 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한다. 만찬 입장료는 1인당 $100이다. 국제선 만찬에서 모인 기금은 평화의 집 쉼터 구축과 2세들 지원에 사용된다.

지난해 국제선 모임에는 현 부주지사로 당선된 킴 드리스콜 당시 샐럼 시장 등 미국계 인사들도 다수 참여했다. 국제선 모임은 한국과 미국이 자연스럽게 만나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통로 역할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