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 30명의 태권도 사범 배출 |
보스톤코리아 2016-11-07, 15:19: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가 10월 29일 미태권도협회(USAT) 공인 태권도 심판 30명을 자체 배출했다. 매사추세츠에서는 15년만에 처음으로 학생들을 위한 심판 세미나를 열고 30명의 심판자격증 획득을 도왔다. 유에스태권도 우스터 도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세미나에는 정제형 회장, 리차드 안 부회장, 허훈 부회장, 전명호 사무총장, 김희용 재무, 홍순우 시범단장이 참여해 지원했다. 정제형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 회장은 “우리 매사추세츠에서 이런 공식적인 세미나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많은 사범들과 학생이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한 심판뿐 아니라 국제적인 경기에 진출하는 선수들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태권도 협회는 개인당 $95인 심판 세미나 참가 비용을 전액 지원해 학생들의 심판자격증 획득을 도왔다. 이번에 심판 자격을 획득한 학생심판들은 11월 5일, 6일 양일간에 걸쳐 그레프턴 하이스쿨에서 개최되는 열리는 11회 미국 매스터오픈 태권도대회에서 심판을 담당하게 된다. 그레프턴 하이스쿨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정제형 회장과 김희용 태권도 협회 재무는 “이번 시합에 모든 분야에 완성도 있는 시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대회에 끝나는 날까지 빈틈없고 완벽한 대회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형 태권도협회장은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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