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갤러리 전시회 오픈 행사 가져
보스톤코리아  2016-08-29, 13:38:02 
주보스톤 총영사관은 8월 18일오후 4시30분 주보스턴 총영사관 갤러리에서 제3차 전시회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주보스톤 총영사관은 8월 18일오후 4시30분 주보스턴 총영사관 갤러리에서 제3차 전시회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보스톤 총영사관은 8월 18일오후 4시30분 주보스톤 총영사관 갤러리에서 제3차 전시회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민원 업무가 아니어도 업무시간 내 뉴튼 소재 총영사관을 방문해 감상이 가능하다. 

“IMAGINATION”을 주제로 보스톤미술관 대학을 졸업한 김사울, 김태병 작가의 작품 10여점이 전시된 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개최된다. 김사울 작가는 한국인으로서 이국생활과 문화에 적응하면서 갖게 되는 새로운 느낌을 꿈의 형상화로 표현하였고, 김태병 작가는 이민생활의 고단함을 건축물의 재조합을 통해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총영사관과 한미예술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예술협회 회원 및 예술인 30여명이 참석하여 작가의 작품 설명을 들었다. 또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김수연씨가 플룻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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