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붕괴 원인은 SNS…美 200개 교육청, 틱톡 등에 집단 소송 2023.07.2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각 지역의 교육청이 틱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바이든정부, 80만명 대상 50조원 규모 학자금대출 구제안 발표 2023.07.14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교육부는 14일(현지시간) 80만4천명을 대상으로 모두 390억달러(약 49조6천80억원) 규모 학자금 대출을 탕감하는..
"역경 이겨냈으면 가점" 美대학가 소수인종 우대 폐기 대안 모색 2023.07.03
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해온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정책에 위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대학가가 ..
'대학평가 보이콧' 명문 로스쿨들, 자료제출 안해도 최상위권 2023.05.12
미국 유명 로스쿨들이 한 유력 매체의 대학평가를 신뢰하지 못하겠다며 자료제공을 거부했는데도 새 순위 발표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한 데 비해 중하위권 대학들은 평가방식..
명문 로스쿨들 이어 하버드 의대도 미 대학순위 평가 거부 2023.01.17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명문 하버드 의대가 미국의 유력 대학순위 평가를 사실상 거부하기로 했다. 미국 최상위 로스쿨들이 비슷한 결단을 내린 지 두 달..
25개주 1천600개 학교, '주5일제'→'주4일제 수업'으로 전환 2022.12.16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기념관이 있는 미주리주 5대 도시 인디펜던스 교육청이 내년부터 주 4일제 수업을 하기로 했다.1..
하버드 및 예일 로스쿨, 유에스뉴스 순위평가 참가 거부 2022.11.16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로스쿨 중에서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예일대 로스쿨이 순위 평가를 거부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예..
명문 MBA, 온라인 코스 신설 '붐'…와튼스쿨도 합류 2022.11.0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등 미국의 명문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잇따라 온라인 코스를 개설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하버드경영대학원, 가난한 MBA 학생에 전액 장학금 2억원 지급 2022.08.17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이 가난한 학생에게는 경영학석사(MBA) 과정 수업료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올가을 학기부터 재학생 중 10%에 해당하는 '재정..
니치 선정 매사추세츠 2022년 최고 공립고교, 공립학군 2022.04.25
니치닷컴(Niche.com)이 선정한 2022년 매사추세츠 최고 공립고등학교는 우스터에 위치한 매사추세츠아카데미포매스앤사이언스(Massachusetts Acade..
미 아이비리그, SAT 성적표 안보자 입학문 '바늘구멍' 2022.04.22
미국 명문 대학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대학입학 자격시험(SAT)을 입학 필수요건에서 빼면서 명문대에 가기 위한 경쟁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열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양육비 가장 많이 드는 나라는 한국·중국 2022.04.10
한국과 중국이 세계에서 양육비 부담이 가장 큰 나라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CNN방송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투자은행인 제퍼리스 금융그룹(JEF)이 베이징의 유..
MIT 입학요강에 SAT, ACT 다시 필수화 2022.03.30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은 대입요강에서 SAT점수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고 28일 발표했..
SAT 성적 미네소타주 최고, 매사추세츠는 15위에 불과 [1] 2022.01.31
미국내에서 SAT 평균점수가 높은 주는 대부분 중북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미네소타주가 미국 평균보다 203점이 높은 126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스칼라십 인스티..
SAT, 내년부터 디지털 전환 컴퓨터로 2022.01.25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인 SAT를 치르는 수험생들은 앞으로 연필 대신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를 챙겨야 한다.SAT를 주관하는 칼..
SAT 점수 없이 학생 뽑은 하버드 "무시험 입학사정 4년 더" [1] 2021.12.17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명문 사학 하버드대가 향후 4년간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점수를 신입생 선발 과정에 반영하..
백인 절대다수 뉴욕 명문 중학교에 소수인종 추첨 입학 2020.12.19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의 흑인과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 학생들에게 백인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상위권 중학교에 더 많이 입학할 수 있는 문이..
아마존, 2025년까지 전세계 2천900만명 클라우드 무료교육 2020.12.11
아마존이 비영리단체 등과 협력해 2025년까지 전 세계 2천900만명을 상대로 클라우드 무료 교육을 벌일 계획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미 월스트리트저널(W..
하버드대, 미국 대학 순위 조사서 4년 연속 1위 2020.09.18
전통의 명문 하버드대학교가 미국 내 대학 순위에서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
“아시안, 백인 학생보다 SAT 140 더 받아야 ” 2019.10.25
아시안 어메리칸 학생들과 아시안 유학생들은 교육 측면에서 늘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에 때로는 “모델 마이너리티(Model Minority)”라 홍보된다.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