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새 총장 롬니 상원의원?…민주 상원의원도 지지 가세 2024.04.23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반유대주의 논란 끝에 불명예 퇴진한 하버드대 총장 후임으로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낸 밋 롬니 연방 상원의원 이름이 거론되고..
유에스뉴스 선정, 2024년 매사추세츠 공립고등학교 순위 2024.04.23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미국 고교 순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공립학교는 미국내 최고 학군을 유지하고 있으나 그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드..
"전기세 낼 돈이 없다"…불 꺼진 '지성의 전당' 아르헨 국립대 2024.04.21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대학인 '지성의 전당'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대학(UBA)의 복도에 불이 꺼졌습니..
하버드, 올가을 학기부터 SAT 제출 의무화 2024.04.11
하버드대가 올 가을학기 입시부터 다시 SAT 성적 제출을 의무화한다. 하버드 크림슨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는 내년도까지 SAT 성적을 선택적으로 제출할..
팬데믹 이후 미국 학교 결석률 급증 2024.03.29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학교의 결석률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는 4..
하버드 합격율 최근 가장 높은 3.59%, MA주 합격자 가장 많아 2024.03.28
하버드 대학이 올가을 학기 신입생 선발에서 3.59% 합격률을 기록,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어퍼머티브 액션이 폐지된 후 처음으로 실시된..
졸업후 5년간 연봉이 가장 낮은 미국대학 16개 전공 2024.03.19
인문학, 공연예술, 그리고 신학 전공 학생들은 대졸 후 5년내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연준의 분석에 따르면 이 세 전공 졸업생의 중위 연봉..
한인 유학생, 정부관계자 사칭 보이스 피싱에 사기피해 2024.03.05
매사추세츠 한인 유학생들이 최근 이민국 등 미 정부 관계자로 사칭하는 사기범에게 속아넘어가는 사기피혜를 당했다고 보스턴총영사관이 2일 밝혔다. 김재휘 총영사는 &..
모바일 AI 시대에…필기체 배우는 미국 학생들 왜? 2024.01.28
미국에서 학생들에게 필기체를 가르치는 주(州)가 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초등학생 약 260만 명은 올해부..
캐나다, 주택·의료난에 신규 유학생 35% 줄인다 2024.01.23
캐나다가 주택난, 의료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BBC 방송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비싼 학비·시간 투자했는데"…일자리 못 찾는 MBA 졸업생 2024.01.16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고용시장의 호황 속에서도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생들의 구직은 더욱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반유대주의 논란…하버드 총장 퇴진 요구에 교수들 총장 지지 성명 2023.12.1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와중에 학생들의 '반(反)유대주의 발언'에 모호한 태도를 보인 미국 명문 대학 총장들을 둘러싼 논란이 ..
왜 한국·일본·싱가포르 학생들 성적은 쑥…외신도 놀랐다 2023.12.0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2' 조사에서 선진국들의 성취도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등의 영향으로 급락..
대학 동문자녀우대입학제 금지법안 상원에 제출돼 2023.11.07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부유층에게 유리한 입시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미국 명문대의 동문자녀 우대제도 '레거시 입학제도'를 금지하는 법안..
'개미가 돈 벌기 어렵다고?' 10년간 미국 증시서 150% 수익 2023.10.23
'개미는 돈 벌기 어렵다'는 말은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통용되던 말이다. 월가에서는 개미투자자가 비쌀 때 사고, 쌀 때 팔기를 반복하는 정교하지 못한..
경제력 평가된 美SAT…고득점자 3명 중 1명은 '0.1% 금수저' [2] 2023.10.2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대입자격 평가시험 SAT에서 고득점을 받은 학생 3명 중 1명은 경제력 상위 0.1% 가정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
대입시험 ACT 평균점수 32년만에 최저치…"팬데믹 효과" 2023.10.11
(뉴욕·시카고=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김현 통신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 고등학교를 입학한 미국 학생들의 학력 ..
니치 선정, 매사추세츠 최고 공립고교 상위 25위 2023.09.27
교육 플랫폼인 니치(Niche)가 2024년 미국내 우수 공립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에서는 우스터의 아카데미포매스앤사이언스(전국 3위), 렉싱턴 고교(8..
WSJ이 선정한 2023 파격 대학 순위, 뱁슨이 칼텍보다 앞서 [1] 2023.09.06
매사추세츠 주내 4개 대학이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 발표한 미국대 대학순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WSJ는 2023년 대학순위 산정에서 기존의 평가와 달리 졸업율,..
어퍼머티브액션 잃은 대학들, 지원자 에세이서 '정체성' 항목 강화 2023.08.14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하버드대 등 미국의 주요 대학이 지원자들의 에세이에서 '정체성'과 '성장 배경'에 대한 질문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