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생) |
보스톤코리아 2019-12-19, 17:01:00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If you really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s well.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 (요한복음 14:6,7)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Philip said "Lord, show us the Father and that will be enough for us." (요한복음 14:8)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Jesus answer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요한복음 14:9)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Don't you believ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at the Father is in me? The words I say to you are not just my own. Rather, it is the Father, living in me, who is doing his work. (요한복음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Believe me when I say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or at least believe on the evidence of the miracles themselves. (요한복음 14: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 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has faith in me will do what I have been doing. He will do even greater things than these,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요한복음 14:12)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求)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And I will do whatever you ask in my name, so that the Son may bring glory to the Father. (요한복음 14:13)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You may ask me for anything in my name, and I will do it. (요한복음 14:14) 인생(人生)이 "사람(人)이 살아 있다(生)"는 쉬운 말이지만 "삶(生:생)"을 정말 이해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산다:生" 즉 "삶=生"은 ① 丿: 숨결 또는 호흡을 그린다. ② 主: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를 통하지 않고는 "하늘 나라 : 또는 천국(天國)"과 연결이 안된다. 말을 바꾸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天父천부: 하나님 아버지) 곧 "영생부(永生父)"께로 올 자가 업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Jesus Christ). If you really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s well.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 (요한복음 14:6,7) 바로 이 성경구절이 '땅에 살면서도 하늘나라 영생(永生)'과 연결되는 금언(金言)이다. 이 성경구절을 잊으면 교회를 다녀도 '헛 다니는 것' 또는 영생신앙(永生信仰)을 잊고 몸만 교회 건물을 "오가는" 허송(虛送) 세월을 보낸다! 이 세월을 허송하지 않게 결정적인 보조가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자(信子)들에게 함께하게 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靈)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말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 the Spirit of truth.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요한복음 14:16,17) 이 성령님의 역사(役事)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신자(信者)들에게만 언제나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영혼으로 동행하기 때문. 북한 매체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남조선 당국자', '남조선 당국'으로 부르면서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平和)를 구걸하는 멍텅구리 짓만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에 온 스티븐 비건 미(美)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회의중이다. 북한은 문 대통령과 비건 회합을 '평화구걸(平和求乞)' 운운하며 문 대통령을 비난한데 대해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非核化) 협상과 관련해 남한(南韓)을 비난함으로써 협상 지렛대로 삼으려는 수법을 또 쓰고 있다"고도 했다. 북한의 대외용 평양방송은 "외세의존(外勢依存)으로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는 12월 15일 방송에서 "남조선 현 당국은 당장 존망(存亡)의 위기에라도 처할 것 같은 의구심에 사로잡혀 외세(外勢)에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구걸하는 멍텅구리 짓만 일삼고 있다"고 한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난 사실을 거론, 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국 정부의 긍정적 역활과 기여에 대해 감사드린다" 등의 외교적 인사를 '구걸'이라며 비난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1월부터 각종 대북 외교 활동을 거론, "남조선 당국의 비굴한 사대 매국적 행태"라고 비난했었다. 生: 날생, 살생 - 세상에 목숨을 갖고 삶을 유지하는 모든 사람이 "生을 멀리하지 않는다. 生을 떠나면 죽음. 따라서 생은 ① 丿: 호흡을 할 수 있고 ② + : 십자가 사랑 즉 하나님 사랑(ㅣ)과 이웃 사랑(ㅡ)을 삶의 기본으로 ③ 工은 "내(예수 그리스도)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하나님)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요한복음 14:6) 하늘나라의 천당(天堂)을 가는 비밀스런 외길! 교회가 +로 표시하는 이유 - 창조주 하나님께 효(孝)를 기억하라는 것. 신영각 (보스톤코리아 칼럼니스트)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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