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주택 판매 저조 |
보스톤코리아 2010-09-13, 13:42:33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윤성훈 인턴기자 = 매사추세츠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의 8월 단독주택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10퍼센트 하락했으며 4개월 동안 줄곧 판매 하락세를 보이던 추세는 지난 7월부터 조금 오르기 시작했다.
8월을 기준으로 현재 단독주택 매물은 4,177건으로, 지난해의 4,570건에 비하면 약 10퍼센트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 7월에 비해 1.7퍼센트 증가했다. 콘도미니엄 판매는 지난해 8월보다 19퍼센트 정도 하락했다. 지난달에 체결 된 계약은 1,43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약 1,770건의 계약이 체결 된 것에 비하면 2.1 퍼센트 하락한 것. 협회대변인 에릭 버맨은 이러한 주택 판매량 하락세는 4월30일 전 첫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제공 되는 8천 달러의 연방 세금 크레딧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시기에 몰린 것이 이유라고 말했다. 워렌 그룹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매사추세츠 주의 주택 판매량은 작년 7월부터 올 7월까지 26퍼센트의 판매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7월의 주택 판매량은 20년만에 최하치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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