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1

미국 보딩 입학 Tip!

앤드류 곽

보스톤스트리트 컨설팅

617-431-5353


1. 거품 빠진 조기유학

한국에서 미국 조기유학 붐이 2000년도 초반에서 중반까지 한창 열기가 있었다면 2008-2009년부터는 조기유학의 거품이 빠지는 시작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미국 사립 보딩학교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사립데이스쿨 다니는 유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줄어들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는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1년에 투자되는 학비, 생활비 등을 조금 무리하면서도 보낸 분들이 많이 있었다. 한국에서의 비싼 사교육비, 불확실한 대학진입, 직장취업율을 보고 미국에서 조금 더 준비해오면 더 기회가 많을 것이란 기대로 투자를 한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2008년 미국 불경기로 전세계 불경기가 확신되면서, 한국 중상 층에서 미국 유학보내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생각 한다.

둘째는 미국 교육의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고 본다. 미국 보딩교육, 대학교육을 받아도 유학생 신분으로서 미국회사나 사회에서 경험을 하는 일이 힘들다보니, 많은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진출하지 못하고, 한국에 돌아가게된다. 과거 조기유학생들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에 가서도 취업전선에서 유리한 입장이었다. 당시만해도 미국문화, 미국 명문학교출신, 영어회화와 리더십교육의 장점으로 선호하는 외국인 회사에도 많이 취업되고 좋은 입지에서 시작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옛날과 많이 틀리다. 과다한 숫자의 명문학교 졸업자, 미국유학파들은 넘쳐 나지만 취업할 기회는 제한되어있다.

결국 조기유학, 미국 명문대학을 졸업하고도 미국사회에 진출하지 못하고, 국내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보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국내에서 대학을 보내서 한국시스템에 적응하고 한국에서 인맥을 쌓아놓는 것이 더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초창기 조기 유학세대처럼 미국서 좋은 학벌이 무조건 좋은 직장과 성공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을 최근 유학파들은 인식했다고 본다.

하지만 조기유학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까지 한국에서의 학교 교육의 문제점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는 그냥 다닌다는 학부모들의 불만), 치열한 학원경쟁, 비싼 사교육비, 힘든 대학 입시율, 외국인 학교교육의 한계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 보딩학교의 academic, athletic, artistic 균형 프로그램을 통해서 얻는 leadership program을 선호하는 부모들이 여전히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자녀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학교생활의 만족성과 행복도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명문보딩, 명문대학의 목적으로 유학을 보내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제들의 만족도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에 방점을 두고 유학을 보내는 비중이 커졌다. 미국학교에서 공부, 운동, 음악, 다양한 과목과정, 인턴십,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기숙사 생활 등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2. 명문 보딩입학은 아직도 치열한 경쟁

한국학생들의 보딩 지망이 일반적으로는 많이 줄었지만, 아직 명문학교로 평가되는 소위 톱10이나, 톱 20- 30 학교들에 입학과정은 아직도 어려운 과정이다. 물론 조기유학이 한참 붐일 때처럼 많은 한인지망자들이 명문보딩에 지원하지 않지만 아직까지 명문학교를 지망하는 학생들 수는 상당하다. 일반적인 한인학생들의 지망은 급격히 줄었어도, 명문 보딩을 지망하는 한인학생들은 비교적 적게 줄은 편이고 아직도 한인지망자들이 꾸준하다.

특히 한국에서 외국인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이 (Seoul Foreign School, Seoul International School, Korea International School, Chadwick International School 등) 많이 지망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외국인 학교를 보내면서도 보딩에 지망을 많이 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첫번째는, 아직도 대부분에 외국인학교들 (Seoul Foreign School제외) 다니는 학생들이 일반국내 다니는 학생들만큼 학원에 의존하는 공부시스템이고, 외국인학교에서 선생님만 외국인일뿐 외국인 학생들은 없고 서로 한국학생들끼리 영어를 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선생님들이 한국에서 장기 체류하면서 교육을 시키는 부분이 쉽지 않아 선생님들이 자주 바뀌다보니, 선생님과 학생들의 관계나, 외국 선생님들의 학생지도 책임감, 열정도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외국인학교 학생들이 미 보딩을 많이 지망하는 편이며, 미국내에서 주니어 보딩을 다니는 한인학생들도 아직 많이 있는 편이라, 아직도 치열한 입시 경쟁이 아닐 수 없다. 이 학생들의 영어수준은 원어인하고 비슷할 정도로 뛰어나다. SSAT, TOEFL, 예채능 또한 많은 준비가 된 우수한 학생들이 상당하다. 전체적인 지망자수는 줄었지만, 질적인 지망자들은 오히려 몇 년전보다 더 향상된 것으로 생각한다.

명문 보딩을 지망하는 한인학생들은 대부분이 SSAT 90-95%, TOEFL 100-105+이다. 결국 지망자들의 원서, 추천서, 성적표, SSAT, TOEFL 예체능의 3-4년경험자들의 수준은 다 비슷한 편이라고 보고, 이중에서 몇 명만 합격이 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지망자의 차별화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3. 증가된 중국인 지망자의 영향:

우리나라에서 조기유학 붐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기에 중국유학생 지망자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어떤 학교는 한 해에 중국학생지망자가 300-400명 이상 된다고 들었다. 또한 몇 년 전부터 중국 학생들이 증가 되면서, 중국 학생들도 입학정보가 좋아지고 장기적인 준비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중국학생들과도 간접적인 경쟁을 해야 한다.

그이유는 보딩학교에서는 전체 학생수에 비해 일정한 비율을 international student population으로 책정하고 그안에서 중국, 한국, 다른 아시안계 학생들과 그외에 북미, 남미, 유럽 등의 유학생들을 포함해서 선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학생수가 500명인 학교에서 10%를 international student로 책정하면 50명안에서 중국, 한국 등 다수의 유학생들이 재학 할 수 있는 제한된 숫자가 된다. 중국학생들이 없었을 때에는 한인학생들이 많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중국학생들과 한인학생들이 비슷한 숫자로 입학을 하거나 한인학생들이 더 적은 숫자로 전환된 시기라고 보면 된다.

물론 학교들마다 International Student에 티오에 관해서 오픈해서 말해주는 담당자 있거나, 아니면 어떤 학교는 외국인 티오가 없고 학생만을 평가해서 합격을 시킨다고 말하는 곳도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international student 티오는 있고 학교마다 허용하는 비율은 틀리지만 일반적으로 전체 학생수에 10%, 15%, 20% 정도라 보면 된다.

어느 학교나 유학생 비율 안에서 제일 큰 비중은 중국, 한국 두 나라며, 합치면 전체 유학생 숫자에 반은 될 것이라 말해도 과하지 않다. 그만큼 한국, 중국학생들의 비율이 압도적인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증가된 중국지망자들 때문에 한인학생들 입학할 수 있는 티오가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4. 보딩 지망자들의 공통점: 차별화를 못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지망자들의 공통점이 있다. 일단 SSAT, TOEFL에 준비를 열심히 해서 SSAT 90%+, TOEFL 100+를 무조건 갖추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예체능의 중요성을 가지고, Violin, Flute, Cello나, 미술, 축구, 태니스, 농구, 아이스하키 스팩 쌓기에 열심이다. 학생이 좋아서 열정이 있는 부분을 살려주는 경향보다는, 학생이 없는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스팩 쌓기에 열중한다.

한마디로 학생이 글을 잘 쓰면, 글을 잘 쓰는 것을 개발해 주고, 경험을 많이 갖게 해주면 되는데, 글 잘쓰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기 보다 안해 본 봉사, 운동, 음악, 디베이트 등 없는 것에 두려움을 갖고, 없는 부분을 매꾸는 데 신경을 많이 쓴다고 본다. 이 과정을 통해서 글을 잘 쓰는 학생은 다방면의 학생으로 전환이 될 수는 있겠지만, 결국 자기가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 분야를 깊게 들어가기가 힘들 수도 있다.

이렇게 한국지망자들은 너무나 훌륭하다. 어린 중학생 학생이 어른들보다 더 많은 봉사활동자가 되어있고, 아이티 지진 봉사, 일본 tsunami 봉사, 배트남 봉사 등 대 단한 해외봉사단으로 되어있다. 한국에 유학원이나 학원에서 그렇게 조언을 주는 잘못도 있지만, 앞뒤 생각없이 하지 않으면 부족하고 남보다 부족하면 불리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14-15살에 어울리지 않는 준비를 시키게 된다. 해외봉사의 경험이 의미 없다는 것이 아니고, 좋은 경험이고 동기부여가 되지만, 그 경험에 만족을 하기보다는, 그 경험을 학교 입학과정에 유리하게 이용 하려는 기대가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다.

어떤 학생은 미술 portfolio를 준비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에서 겔러리를 빌려서 전시회까지 한다. 그리고 그 전시회 초청권과 사진을 입학사정관 인터뷰 때 보여 주고는 한다. 또한 바이올린 공연을 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이런 부분을 어필하고 싶어한다. 이런 소문을 들으면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귀가 솔깃해서 같은 방식으로 이를 쫓아 준비를 한다. 물론 학생들이 그 정도 실력자로서 그런 활동을 하는 것이면 문제가 없는데,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스팩 쌓기에 과도한 준비를 해서 입학사정관한테 어필을 하려 한다는 점이다. 한가지 알아야 될 것은 음악은 학교 음악선생님이 평가, 미술작품은 미술선생님이 평가, 운동은 학교 코치가 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많은 전시회와 공연을 해도 전문가가 보면 그 정도 실력자인지 아닌지를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또한 지망하는 학교들도 한인 지망자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대부분 톱10으로 평가되는 Exeter, Andover, Hotchkiss, Taft, Choate, Lawrenceville, Middlesex 그 외 톱 20로 평가되는 Loomis Chaffee, St. Mark’s, Brooks, NMH, Peddie, Blair등위주로 대부분 지망한다고 보면 된다. 이렇다 보니, 비슷한 수준의 똑같은 봉사, 음악, 운동, SSAT, TOEFL의 한인학생들이 똑같은 학교들의 지망을 한후 일부분의 지망자들만 원하는 1지망학교에 합격이 되고 나머지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힘든 과정이 된다.

물론 지망자의 발랜스는 중요하다. 공부만 하거나 수학만 잘하는 학생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학교에서는 수학을 너무 뛰어나게 잘하는 학생이 이것저것 하는 학생보다 눈에 띠고 더 소중하게 인정을 해줄 수 있다 결국 입학합격을 한 학생들을 보면 다방면에서 잘하고 리더십 등의 요소로 합격된 학생도 있고, 수학이나 학업적에서 너무 잘해서 다른 부분이 약해도, 합격된 학생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점을 이 학교에 기여할 수 있나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목표를 두고 presentation을 하고 스팩을 쌓는 과정이지, 없는 부분을 채워서 보여주는 과정은 아니라고 본다.


5. 보딩입학은 인터뷰가 제일 중요

아직까지도 SSAT, TOEFL, 스팩쌓기에 6개월-몇년을 투자하고 준비하는 것에 비해 인터뷰에 중요성을 많이 모르는 것 같다. 보딩은 대학입학과정과 비슷하면서 성분이 조금 틀리다. Standardized Test인 SSAT나 SAT(SAT II & AP 대학경우) 그리고 토플에 우수점수, 내신, 추천서, 이력서 등이 다 중요시되는 것은 미 보딩이나 대학이 비슷하다. 하지만 미보딩에서는 인터뷰가 아주 중요하다. 물론 대학인터뷰도 중요하지만, 대학은 입학사정관들과 직접 학교에서 인터뷰를 하는 경향이 드물고 대부분 졸업자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거나, 아니면 인터뷰가 없는 편이다. 미보딩에서는 가족인터뷰가 의무이다. 학생 인터뷰 후 부보님을 만나다는 점은 중요한 자리로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 된다.

그나마 인터뷰 중요성을 아시는 부모님들도 문화적인 차이에서 한국식 인터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한국에서 논설학원, 유학원 또한 이름있는 외고 인터뷰 준비하는 곳에서는 인터뷰 준비 방식이 미국의 그것과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 인터뷰 예상질문에 답을 만들어서 무조건 내가 무엇을 했고, 잘하고, 경력이 이렇고, 이래서 이 학교에 들어가면 다 할 수 있다는 그런 형식이 아니다. 이렇게 인터뷰 준비를 하고 온 학생들과 대화를 해보면 못하는 것이 전혀 없다. 수학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미술, 음악, 운동, 봉사등 상장 경력도 모두 있다. 수학경시 나간 학생이, 학교 농구팀 MVP, 수영대표, 한문 최고 실력자인 점 등을 열심히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과정에서는 지망자가 진짜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고,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가 힘들다. 너무 짜여진 대답으로 전개가 되다 보니, 끝나고 나서 이 학생에 대해서 안것이 없다는 느낌이다. 나를 보여주는 인터뷰 과정에서 나를 인간적으로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내 경력만 말해주고 나오는 자리는 결국 좋은 인터뷰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다.

중요한 것은 Be Yourself 라는 말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점이다. 인터뷰 과정은 내 자신에 생각을 솔직하게, 내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 예를들어 주면서 자신을 상대방한테 알려주는 과정이다. 내가 창피했던 경험이 있었으면 어떤 것이었는데 그과정을 통해서 얻은 것이 있는지, 내가 이것은 진짜 잘하는데 다른 것은 더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든지, 진솔하게 대화를 통해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과정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Be Yourself가되는 과정인만큼 무조건 주변 선배나 지인들의 조언도 잘 걸러서 본인한테 적합한지 아닌지를 잘 고려해서 받아들여야 된다. 이렇게 해서 잘했다고 평가를 받았으니 이렇게 하라는 조언은 본인한테 적합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선배가 진짜 인터뷰 평가를 좋게 받았는지 정확한 내용은 입학사정관이 아닌이상 알 수가 없다. 방문한 손님들한테 자제가 인터뷰를 너무 못했다라고 말해주는 입학사정관은 보기 드물다.

마지막으로 30분의 인터뷰가 입학과정에 마지막 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SSAT, TOEFL, 내신점수, 추천서가 좋은 많은 학생들의 경쟁이 입학사정관들과의 30분의 미팅에서 결정된다. 두려워서 조심만하다 실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본인 의사를 잘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무조건 상대방한테 동의하지말고 본인 생각이 다르면 왜 그런지를 말할 수도 있어야 된다. 상대방한테 잘보이는 것은 그사람한테 맞추는 것이 아니고, 내 생각을 조리있게 잘 설명하고 내 생각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인터뷰는 what이란 답이 중요한것이아니고 why 왜인가에 중점을 가지고 임해야된다. 내가 수학을 좋아하는지, 역사를 좋아하는지가 중요한것보다 왜 좋아하고 어떤 경험이나, 체험을 통해서 이게 좋다고 생각이 들었는지를 말해줘야 상대방이 동감을하고 같이 대화를 하게될수있는것이다. 내가 어떤선생님을 좋아하는지가 궁금한것이아니고 왜 그선생님을 좋아하는지, 왜 그운동을 좋아하는지, 왜 우리학교가 적합한학교라소 생각하는지의 why즐 logical reasoning 을 본다는 점이다.

물론 어린 나이에 미국 보딩학교에 와서 회사 면접을 받는듯한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어렵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도 막상 실전에서는 긴장이 되고, 또 경쟁상대자들이 조금 잘하는 것 같으면 괜히 부담이 생기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도 상대적으로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은 모든 학생들이 동일한 입장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인터뷰에 원서에 들어갈 내용을 되풀이하면서 입학사정관에게 인사을 남기려고 것은 진짜 impression을 주지 못한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대화를 통해서 진솔하게 말하고 입학사정관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과정이 좋은 인터뷰가 된다.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 명문보딩 지망자들은 학업적으로 시험점수 면으로 다 우수하다. 결국 나를 차별화하는 과정은 인터뷰 과정 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준비를 해서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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