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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매사추세츠 의료보험 주요 변화

오바마 케어라 불리는 어포더블 케어 액트(ACA)가 시행되는 2014년에는 많은 매사추세츠 헬스케어 프로그램도 크게 바뀐다.

어포더블 케어 액트(ACA) 의료보험을 미국 시민 및 영주권자들에게 확대하는 포괄적인 연방 의료개혁안이다.

오바마 행정부의 어포더블 케어 액트가 매사추세츠 의료법안에 미치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할 것은 오바마케어가 실시되면서 여러가지 혼선이 존재하고 가장 앞서있는 매사추세츠 주의 정책도 확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 매스헬스 (MassHealth)

대부분의 매스헬스 가입자들은 지금과 같은 서비스를 계속 받게 된다. 매스헬스 확대는 더 많은 저소득자들의 매스헬스 혜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매스헬스 베이직과 매스헬스 에센셜은 없어지게 된다.

● 커먼웰스 케어 (Commonwealth Care)

커먼웰스 케어는 종료된다. 일부 커먼웰스 케어 가입자들은 매스헬스 확대로 인해 매스헬스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이외에 커먼웰스 케어 가입자들은 정부가 세금 크레딧을 주거나 보조하는 일반 보험 plans (Qualified Health Plans)을 헬스케어 커넥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커먼웰스 초이스 (Commonwealth Choice)

헬스 커넥터는 계속해서 퀄러파이드 헬스 플랜(QHPs)을 제공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된다. 이 퀄러파이드헬스 플랜은 연방 정부와 주 중부에서 최소한 건강보험 혜택 요건을 갖춘 보험들이다. 또한 퀄러파이드 덴탈 플랜(아동 및 성인대상) 또한 이 보험에 추가된다. 커먼웰스 초이스 플랜 가입자들은 자신들의 현재 플랜을 계속 유지할 수있다.

● 메디컬 시큐리티 플랜 (Medical Security Plan)

실업자들에게 적용됐던 메디컬 시큐리티 플랜(The Medical Security Plan)은 없어진다. 소득에 따라서 매스헬스에 편입되던지 정부 보조 또는 세금크레딧 퀄리파이드 헬스플랜에 편입된다.

● 인슈어런스 파트너십 (The Insurance Partnership)

인슈어런스 파트너십을 통해 보험금 보조를 받던 근로자들은 매스헬스 또는 정부보조, 세금 크레딧 퀄리파이드 헬스플랜에 편입된다. 하지만 소득이 높아 퀄리파이드 헬스플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 전환기 동안 계속 보험금 보조를 받는다.

● 헬스 세이프티 넷 (Health Safety Net)

헬스 세이프티 넷(Health Safety Net)은 계속해서 보험이 없는 주민들의 의료보험 커버를 위해 계속 존재한다. 그러나 일부 헬스 세이프티 넷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2014년부터 매스헬스에 자격 요건이 돼서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부터 헬스케어 프로그램이 바뀌게 되는 경우 보험 커버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새로운 헬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전환하는지 방법이 담긴 편지를 받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