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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격선수 겸 사격 지도자입니다.
2010-08-22, 18:53:24 총잡이	추천수 : 365 \| 조회수 : 4350

IP : 123.XXXX.230.29

안녕하십니까! 사격선수 겸 지도자입니다.
부부는 세계적으로 사격계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EB-1비자(영주권)를 취득 예정에 있습니다.
이 바자는 취급과 동시에 영주권이 자동적으로 발급 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영주권이 있다한들 언어를 어느정도 극복 할때까지 정상적인 취업은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미국에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총기을 다루는 법... 등을 누구 보다도 전문적으로 지도 할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인 사격을 가르킬 수있습니다. (본인:권총 선수. 아내: 소총 선수)
저희 부부의 경력은 EB-1 비자가 대충은 설명이 될듯 합니다.
저희의 경력 증명서를 원하시면 바로 보내겠습니다.

저희가 미국 이민을 결심하게 된것은 한국에서 살기힘들어서도 아니고 자녀 교육 때문도 아닙니다.(아직 자녀 없음) 저의 꿈은스포츠사격 챔피언입니다.  저의 꿈 때문에 아내가 많이 고생할 것입니다.  하지만 도저히 저의 꿈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사격선수 겸 사격지도자로 비교적 부족함 없이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사격선수 수준은 미국보다 높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종오 선수는 세계최고 입니다.
하지만 총기와 밀접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한국에 있는한 우물 안의 개구리입니다.

"미국은 술 보다 총이 사기 쉬운 나라"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곳이지만 그 만큼 총기 산업과 총기의 대중화가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동네마다 사격장이 있고 올림픽사격외에 여러 가지 스포츠사격 시합이 열리는곳이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저의 목표는 올림픽사격이 아니라 스포츠사격입니다. 스포츠사격은 골프와 스포츠사격은 미국의 스포츠산업의 1~2위를 다투는 스포츠입니다.
스포츠사격 시장은 연간 300억 달러 규모입니다. 스포츠사격 챔피언이 저의 목표입니다. 노력하면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아내의 목표는 한국에서와 같이 사격선수 겸 사격지도자입니다. 아내는 몇년전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를 정도로 유명 선수입니다.
만약 취업이 보장 된다면 미국 사격국가대표선수 겸 미국 국가대표팀 지도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올림픽사격 수준이 미국 보다 조금 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와 아내는 1992년 부터 사격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력:19년) 
저희에게 총기는 생활이자 오래된 습관입니다. 총기는 저희 부부의 몸 일부입니다.
저희는 누구나 겪는 그 흔한 사춘기도 모른체 사격훈련만 하고 거의 평생을 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면 저희 부부는 미국에 계신 한국 국민에게 분명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
저희 부부는 정밀 사격 전문가입니다. 감사합니다.





(본인)

서울대청중- 대동상업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체육학과) -경찰체육단(육군 상무와 동일)- 노원구청 사격팀(03년~10.5.31일까지)- 현재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사격지도자

최우수선수상 및 우수선수상. 신인 선수상 (주최-대한사격연맹)
국가공인 전국대회에서 296회 입상 (1위 입상 130회) 
한국 신기록 5회 (속사권총부문) 
한국 쥬니어 신기록 1회 
부별 신기록 7회 (속사권총 부문) 
대회 신기록 41회 
국제대회 7회 (최고 성적-이탈리아 세계선수권대회 4위)

2009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활동
(1992년~ ) 충북 대표사격선수 겸 사격지도자로 활동중

종목별 최고기록 : 25M 속사권총 587점/600

                           25M 쎈터화이어 권총 584점/600

                           25M 스탠다드 권총 569점/600

                           10M 공기권총 572점/600


본 인 -<지도경력>

경기 지도자 자격증 2급 (대한체육회)
충청북도 교육청 소속 (사격지도자 2010년 6월 임용)



(아내)

서울 포이초등학교-서울 언남 중학교-서울 태릉고등학교-주성대(레져 스포츠학과)- 충북대 대학원 재학중(체육학과)-청원군청 사격팀(1999년 ~ 현재)-2008년 청원군청 코치 임명

최우수 선수상 및 우수 선수상 (주최-대한사격연맹)
99년 <독일> 뮌헨 월드컵 1위 입상 (공기소총 부문 : 398점, 결선 105.3) - 올림픽 쿼터 획득
99년 <이탈리아> 밀라노 월드컵 개인 6위 (공기소총 부문 : 395점. 결선 101.9점)
99년 <독일- 뮌헨> 국제 파이널 사격대회 2위입상 (공기소총 부문 :398점. 결선 101.7점)
00년 백상체육대상 신인선수상(주최-한국일보)
00년 코카콜라 신인 선수상 (주최-조선일보)
02년 아시안 게임 단체 금메달 (복사 부문 - 590점) 1778 아시아신/1764, 한국신
02년 아시안 게임 단체 은메달 (소총 3자세 부문- 개인 5위 : 583점. 결선 96.2점 ) 1742 대회신/1722, 한국신 
10년 현재 6경기 공기소총 평균기록 395.5점 (올해 최고기록 398점) 현재 대한민국 랭킹 5위

종목별 최고 기록 : 10M 공기소총 400점/400

                            50M 소총 3자세 583점/600

                            50M 소총 복사 594점/600





아내 - <지도 경력>

스포츠 심리 상담사

경기 지도자 자격증 2급 ( 대한체육회 )

08년 코치 임명

08년 국가대표 배출 (선수- 정? ) 2010 MUNICH(독일) WORLD CHAMPIONSHIPS 3위입상/ ASIAN CHAMPIONSHIPS · KUWAIT CITY, 올림픽 티켓 획득

10년 국가대표 배출 (선수- 윤? ) 

1992년~ 현재 사격선수 겸 사격지도자로 활동 중 

2010년 현재 6경기 공기소총 평균기록 395.5점 (올해 최고기록 398점/400점) 현재 대한민국 랭킹 5위



위의 글은 영주권만으로 살아갈수없기 때문에 문화와 언어에 적응이 될때까지 임시적으로 생활비를 충당 할수있도록 만든 글입니다
EB-1(영주권) 비자는 여러군데에 문의를 했고. 시작을 하려고 하는 단계입니다. 
여러곳에 문의한 결과 거의 확실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굳이 선수가 아니어도 지도자로 밀어도 문제 없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영주권이 아니라 미국의 취업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생활이 적응이 될때까지만이라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위의 글을 만들기는 했으나  보시기에 과연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처음은 한인에게만 지도 하고. 그 동안 언어는 꾸준하게 공부 하려 합니다. 
그리고 틈틈히 IPSC(스포츠사격) 등을 훈련 할겁니다.
비자를 계약하면 6~8개월 정도 소요 될것이라고 합니다. 비자를 계약 하기전에 이러한 취업(생활비정도) 가능성을 문의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총이라면 뭐든지 잘 할수 있습니다. 총을 지도 하면서 1~2년동안 생활비 정도는 충당 할수 있는지 과연 미국에 있는 한국분들에게 적은 회비라도 받으면서 지도 할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인다면 빠른시간내에 비자를 계약 할수 있습니다.
계약 하려면 큰돈이 지출 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면 조금 늦추려고 합니다.
스폰서가 아니라 취업을 말씀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mail = pardini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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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jinsky	2010.08.22, 21:01:45
참고로, 총기쪽으로 취업등을 하실려면, 보스턴, 뉴욕등의 미국 북동부지역으로는 이민을 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보스턴이 있는 메사추세츠주는 총기휴대나 면허, 판매에 대해서 아주 많이 깐깐한 지역이고, 사격장들도 10년전에 비해서 이제는 아예 자취를 감춘 지역입니다. 특히, 몇년전 스포츠 사격장에서의 총기사고로 인해서, 이제는 더더욱이 스포츠 사격등에 대한 규정이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스포츠 사격쪽으로 취업을 원하신다면, 아직까지 미국에서 총기에 대해서 인심이 괜찮은 택사스주등, 미국 남부지역으로 이민 지역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리고, 님이 원글에 적은 "미국은 술 보다 총이 사기 쉬운 나라"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곳이지만 그 만큼 총기 산업과 총기의 대중화가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동네마다 사격장이 있고 올림픽사격외에 여러 가지 스포츠사격 시합이 열리는곳이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30~40년전의 미국의 이야기 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미국의 각 주마다 총기휴대및 총기면허에 대해서 자체적인 규정이 있긴 하지만, 매년마다 총기사고로 인해서 총기류대및 면허에 대해서 점점 더 규정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미국이 총기휴대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총기 구매를 위해서는 FBI의 신원조회등을 거쳐야 하는 등, 님이 상상하는 것처럼 총기구입이나 휴대가 편안한 나라는 결코 아닙니다. 또한, 지금, 미국 경제가 바닥에서 기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스포츠 사격등의 생존에 필요한 활동이 아닌, 취미활동은 점점 쇠퇴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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