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최근 매사추세츠 전역에 잦은 폭설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주택 지붕에 형성되는 ‘아이스댐(ice dam)’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보스톤글로브는 10일 아이스댐 제거를 요청하는 주민들이 몰리면서 관련 업체들은 밀려드는 문의와 작업 의뢰를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바쁜 상황이라고 전했다. 올겨울 매사추세츠 상당수 지역에는 2피트가 넘는 적설량이 기록됐고, 강한 추위와 함께 맑은 날씨가 반복되면서 지붕 위 눈이 녹았다 얼기를 되풀이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이 과정에서 처마 끝에 얼음이 둑처럼 쌓여 물길을 막는 아이스댐이 형성되고, 녹은 물이 지붕 아래로 역류해 천장과 벽 내부로 스며드는 피해가 발생한다.지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