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억만장자를 비롯해 전 세계 24개국의 갑부 400여명이 초부유층에 대한 증세를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극소수의 초부유층이 자본을 앞세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 결과, 정치가 오염되고, 사회적 배제가 심화하며, 기후 위기까지 악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은 전 세계 정·재계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겨냥해 이런 내용의 공개서한을 발표했다.이들은 "막대한 부를 가진 극소수의 글로벌 초특권층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사들이고, 정부를 장악하고,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기술과 혁신을 틀어쥐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