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차병섭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TSMC는 올해 매출도 30%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면서, 'AI 메가 트렌드' 속에 올해 많게는 560억 달러(약 82조4천억원)를 설비투자에 쓰겠다는 계획이다.◇ 작년 매출 177조·순익 80조…4분기 순익 35%↑ '서프라이즈'15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TSMC의 작년 매출액은 3조8천90억 대만달러(약 177조5천억원)로 전년 대비 31.6%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7천178억 대만달러(80조원)였다.TSMC의 지난해 매출액과 이익은 모두 사상 최대를 찍었다고 CNA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