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단속 요원이 또다시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미국 시민권자가 사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같은 도시에서 비슷한 사건이 터지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1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ICE를 관할하는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전날 오후 6시 50분께 미니애폴리스 북부 지역에서 불법 체류 혐의를 받는 베네수엘라 남성을 체포하던 중 연방 요원이 발포했다고 밝혔다.해당 남성은 단속 과정에서 차량으로 도주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보로 달아났으며, 이를 추격한 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