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후보 애리조나 이민법에 우호적 |
보스톤코리아 2010-07-22, 22:33:05 |
베이커 후보는 “연방 정부는 국경선을 지켜야 하는 임무를 지고 있음에도 미국 국경을 지키는데 실패했으며, 애리조나는 국경를 맞대고 있는 주다”라며 “나는 애리조나 주가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처리한 것을 비난하지 않는다”라고 애리조나 주의 이민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4월 통과된 애리조나 주의 이민법은 미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이민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법은 이민 신분이 의심되는 경우 주 경찰이 불심 검문을 통하여 이민자를 체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 법무부는 애리조나 주의 이민법에 대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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