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화 속으로’보스톤 개봉 |
보스톤코리아 2010-07-19, 15:00:44 |
영화 ‘포화 속으로’의 미주 상영을 진행하는 JS Media는 “이영화는2세들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라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1세들에게는 전쟁이 주는 교훈을 되새기고 조국애를 상기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화 ‘포화 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을 그린 영화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 실화이다. 27일 화요일 뉴욕 맨하탄 엠파이어 극장에서 시사회를 가진 후 30일부터 미주 20개 도시에서 개봉 되며 보스톤도 그 중 한 곳이다. JS Media측에서는 개봉 첫날 관객이 많아야 극장 측에서 지속적으로 상영한다며 보스톤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국 영화야말로 미국에 한국 문화를 알려 나갈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보스톤코리아는JS Media와 함께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상영 되는 ‘포화 속으로’ 초대권을 몇몇 독자에게 지급한다. 본지 12페이지 하단의 광고를 참조하면 자세한 사항이 나와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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