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의 실업률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지난 15일 주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의 6월 실업률은 9%로 5월의 9.2%에 비하여 소폭 감소하였다.

노동부에 따르면 6월에는 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 되었으며, 이는 연속으로 5개월 동안 일자리가 창출된 것이다. 그러나 5월에 1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비하면 일자리 창출 속도는 다소 둔화 되었다.

노동부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숫자가 감소한 것은 전국적으로 실시 되었던 인구 센서스가 끝나면서 일자리가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소폭이지만 꾸준히 매사추세츠 주에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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