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현의 노래>로 스크린 데뷔 |
보스톤코리아 2010-06-28, 11:58:23 |
가야국 최고의 악공 우륵 역에 이성재, 신라의 정벌대장 이사부 역에 안성기, 우륵의 제자 니문 역에 왕석현이 캐스팅 된 것에 이어 가야의 최고의 춤꾼 아라 역으로 영화에 전격 합류하게 된 이다해는 드라마 ‘추노’에서 보여준 감정연기, 뛰어난 고전 무용 실력으로 신기에 가까운 춤솜씨를 지닌 아라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다. ‘현의 노래’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게 된 이다해는 미스 춘향 출신으로 연기자 데뷔 전부터 동양적인 마스크로 주목을 받았고,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추노’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한국 고전 무용을 배워 고운 자태가 몸에 밴 이다해는 이번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 이번 작품에는 색주가 ‘우화루’의 주인 연화 역의 문정희, 우륵의 음악스승 상부 역에 신구, 가실왕의 최측근인 집사장 역에 김혜옥, 가야의 내위장 역에 정한용. 우륵의 애제자 별이 역에 남지현 등 연기력이 탄탄한 명품 조연들도 출연한다. 이번 여름 경남 합천 황매산, 충남 부여, 전남 담양 일대에서의 촬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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