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깊은 슬픔에 빠져 |
보스톤코리아 2010-06-28, 11:55:15 |
현재 선예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눈물을 흘리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선예는 그동안 몸이 좋지 않으신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을 여러 번 표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속 코너 ‘패밀리가 떴다2’에 출연해서도 “지금껏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 죄송하다. 아빠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많았는데, 그 어떤 것보다 저를 이 세상에서 낳아 주신 것 감사하다”고 적힌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선예 부친의 빈소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이달 말부터 미국 하와이를 시작으로 제2차 북미투어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는 선예 아버지의 장례가 끝난 후 선예와 상의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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