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지역 36개의 대학연합 구인구직 웹사이트 개시 |
보스톤코리아 2006-10-11, 07:34:02 |
3000 여개 일자리를 소개,
교수직에서 의료보조직 까지 다양한 직업 뉴잉글랜드 지역의 12개의 최대 고용기관을 포함한 이 지역 36개 대학들이 연합하여 컨소시엄을 만들어 3000개 가량의 일자리를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열었다. 이 웹사이트는 www.newenglandherc.org으로써 이를 통하여 이 컨소시엄에 속한 학교기관들에서 공고되는 교수, 교직원, 의료직 등을 포함한 직업채용정보를 무료로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웹사이트에 개시된 직종은 교수, 강사에서부터 내과의사, 과학자, 실험실 기술자들, 연구 조사자들 그리고 의료 및 의료보조직에까지 이르고 있다. 하바드 인문교수인 로라 파셔는 “이 컨소시엄으로 뉴잉글랜드 지역은 많은 대학 교욱기관들의 통합된 조직구인 데이터 베이스를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글로브는 전했다. “구직을 이를 통해 시작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이 지역이 과연 무엇을 제공하는가에 대한 센스를 알 수도 있기에 이것은 구직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학교기관이 채용하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이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 컨소시엄 국장인 자클린 호간은 하바드 대학에 의해 최초 발기되어진 이 사이트가 켈리포니아와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있었던 비슷한 시도에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웹사이트는 특히 양쪽다 대학관계 전문직을 가진 부부들이 같은 기관에 함께 고용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직업 재배치 자료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우리는 단지 개인을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채용하기때문에 이 시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이 컨소시엄 한 관계자는 말했다고 하바드 뉴스 오피스는 전했다. 하버드 대학은 이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최초로 20만불을 투자하였다. 이 웹사이트에에 소개된 일자리 목록은 이 지역 주립 대학, 사립대학, 5개의 보스톤지역의 병원 그리고 몇몇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각 기관들은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의 등록수에 따라서 일정한 금액을 이 컨소시엄에 지불한다. 이 사이트는 구인구직 이외에 학교, 어린아이 보호(child care), 재배치 서비스, 주정부, 교통기관, 종교서비스 등의 정보 그리고 동성애자들과 성전환자 신청자의 관심목록도 포함하고 있다. 다음은 이 컨소시엄의 회원기관의 일부이다.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Boston University, Boston Colleg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t Amherst, Brown University, Dartmouth University , Worcester State College, University of Vermont, Bentley College, Berkeley College of Music, Emerson College, Northeastern University, Babson College, Simmons College, Emmanuel College, and Wheelock College. Hospitals in the consortium include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and Brigham & Women's Hospital.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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