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클레오파트라가 된다? |
보스톤코리아 2010-06-21, 12:21:43 |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졸리가 새 영화에서 이집트의 전설적인 여왕 클레오파트라를 연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1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졸리를 주인공으로 점찍은 스콧 루딘 감독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새 작품 ‘퀸 오브 더 나일, 클레오파트라(Queen of the Nile, Cleopatra)’의 판권 등을 이미 사뒀다”고 알렸다. 영화 ‘디 아워스’를 제작한 루딘은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영화감독 겸 제작자로 클레오파트라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영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준비 작업에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시나리오는 오는 11월부터 스테이시 쉬프가 맡을 예정이며, 그 전까지 졸리는 제작진에 출연 여부에 대한 확답을 주기로 했다. 쉬프 역시 “졸리는 클레오파트라 역에 딱 적합한 외모를 지녔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오파트라의 상대역인 카이사르 역할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물망에 오른 배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