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백 뉴욕 패션 유망주 선정 |
보스톤코리아 2006-10-11, 07:18:17 |
공군보라매 회장을 역임했던 백윤기씨의 딸인 한나 백씨가 뉴욕의 문화주간지 타임아웃(Timeout)이 소개한 유망 패션디자이너 26명중의 한명으로 선정됐다.
패션인스티튜트오브 테크놀로지(FIT)의 2006년 졸업생인 한나백양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밀리터리룩의 베이지 롱코트를 입고 타임아웃뉴욕의 9월 14일자의 사진을 촬영했다. 이 잡지는 뉴욕시에서 가장 유망한 2개 대학 파슨스와 FIT 졸업생들 중 유망한 26명의 디자이너를 소개했다. 이중 모두 6명이 한인이었으며 한나백씨도 이 6명중의 한 명. 크리스티 나,아라조, 김미아, 사라최, 최희성 씨등이 파슨스 졸업생이며 한나 백과 루이스김은 FIT졸업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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