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수리비로 인해 수도세 인상돼 |
보스톤코리아 2010-06-14, 16:25:30 |
MWRA 관계자 리아 컨베리(Ria Convery)씨는 만약 이같이 수도세가 인상된다면 각 가정마다 연간 4달러 정도를 더 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회계 연도까지 예상했던 5억 9,600만 달러의 예산을 뛰어넘는 6억 달러의 예산이 들어갈 것을 감안해 이번 수도세 인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MWRA측은 하수도 결함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파열된 수도관 연결부분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수색대 및 레이더 탐지기를 이용해 주변을 수색하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어느 부근에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MWRA 프렝크 레이스키(Frank Laskey) 대표 감독관은 파열된 수도관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콘크리트 밑에 깔려있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세 인상안은 30일 MWRA내에서 자체적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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