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올해로 13회를 맞는 올스톤의 맛 행사가 오는 6월 27일 일요일 하버드 애쓸래틱 콤플렉스에서 열린다.

올스톤 소재 세계 각국의 음식점들이 참가해 각국의 음식과 음악, 각종 이벤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티켓을 미리 구입하는 경우 어른은 $15불이며 현장에서는 $20이다.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10이다.

한국음식점으로는 북경, 서울제과, 한국가든 등이 참여하며 이외에도 수많은 올스톤 소재 음식점이 참가한다. 주류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비영리단체인 올스톤메인스트리트의 운영기금으로 쓰인다. 토마스 메니노 시장을 비롯 보스톤 시의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티켓 구입은http://www.allstonvillage.com/events/tasteofallston.php에서 할 수 있다. 전화 문의617.254.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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