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유공자회 김 성혁 목사 군목 추대 |
보스톤코리아 2010-06-07, 15:51:02 |
강경신 회장은 고령화와 건강 문제 등으로 참전 1세대들의 협회 사업이 향후 다소 위축되어 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 협회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한결정이라고 밝혔다. 김 성혁 군목은 “찰스 랭글 의원 (공화, 뉴욕)에 의해 상, 하 양원을 통과한 한국전 참전 용사 공로 인정법 (HR2632)에 의해 금년부터 한국전 휴전일인 7월 27일에 미국 성조기가 공식 계양일로 지정 되었다”고 말하며 “우리 교민들도 이날의 뜻을 기념하고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날이 되어 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잉글랜드 지역 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에서는 김성혁 군목에게 ‘Remember 7.27 ‘특별 사업’을 위임하여 6.25 참전 용사들의 자유 수호 공로에 감사하고 특별 메달을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에 이 행사에 협조해 줄 뜻 있는 한인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전화는 413 535 0916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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