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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합감리교회(UMC) 뉴잉글랜드 연회소속인 커네티컷 중앙연합감리교회(Connecticut Central UMC) 새생명초청잔치가 '복음과 회복' 이라는 주제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스트햄프튼에 위치한 커네티컷 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말씀은 리버티신학대학원과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본 교회 임시 담임목사로 재직중인 김정환 목사와 예일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본 청년부 담당인 양성구 전도사가 맡았다.

커네티컷 중앙교회(CT Central UMC)는 2004년 6월 글래스톤베리UMC성전에서 연합감리교회 동북부선교구 산하교회로 시작되어 2007년 포코포폭 호수 옆 이스튼 햄프튼 성전을 옮겼다. 그 후 2008년 미연합감리교 뉴잉글랜드연회에 가입하고 2009년 커네티컷에서 가장 큰 포코포폭 호수 옆에 37년된 아름다운 자체성전을 구입, 개조한 후에도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교회 전화 860)365-0233, 368-9519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는 www.ctcentralkumc.or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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