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MA 주 주택 판매가 5월들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말로 주택구입시 제공되던 세금 크레딧이 종료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MA부동산업자협회(MAR)이 2일 밝혔다.

부동산업자 협회는 단독주택의 경우 전년 5월 대비 3%하락했으며, 콘도의 경우 전년 대비 6%하락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30일까지 주택을 구입한 경우 정부는 첫 주택구입자의 경우 $8,000의 세금 크레딧을, 이외 주택구입자에게는 $6,500의 크레딧혜택을 제공했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구입자들은 지난 4월 말까지 주택 구입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5월 들어서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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