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 시아파 민병조직 관련 700명 경찰직무 정지 |
보스톤코리아 2006-10-11, 07:08:03 |
바그다드 파벌 전쟁으로 혼돈의 혼돈을 거듭
이라크 당국은 수요일 약 700명의 경찰대대의 임무를 정지시켰다고 AP는 보도했다. 이 700명의 경찰은 “죽음의 부대”라고 불리는 시아파의 민병조직과 연계되어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라크 정부의 이 조치는 바그다드 내에서의 종교파벌적 폭력근절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라크 정부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점차로 증가하는 폭력의 아비규환 상황가운데 이 조치를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대변인은 금년에 들어와서 제일 많은 차량폭탄과 길거리폭탄을 바그다드 안에서 목격했다고 말했다. 바그다드를 순찰하고 있었던 4명의 미국군인들이 수요일 총사당했다고 발표됐으며 이날 하루전에는 키르쿡의 북쪽 도시와 바그다드에서 두명의 다른 군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저번주 토요일 이후 전투로 사망한 미국인은 21명에 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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