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에선 비담, 김수로에선 이진아시 |
보스톤코리아 2010-05-31, 12:07:52 |
이진아시는 주인공 김수로(지성)의 재능에 가리는 비운의 인물. 아버지가 다르지만 한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두 형제는 왕권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고주원은 배역 이진아시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고주원은 “이진아시 캐릭터는 대립구도를 이루는 악역이 아니라 김수로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에 사로잡혀 복잡한 감정을 떠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면서 “악역은 악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이진아시의 내면에 지닌 복합적인 고뇌를 시청자들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연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수로’는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으로 29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