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모집 |
보스톤코리아 2010-05-17, 15:21:15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주 보스톤 총영사관(총영사 김주석)은 한국 정부 초청 원어민 영어교사(EPIK :English Program In Korea)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EPIK 은 한국정부가 한인 1.5세, 2세들을 원어민 교사로 고용해 자국민에게 영어 교육을 실시하면서 한국문화를 체험토록 하기 위한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는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초•중•고등학교나 교육 연수 기관에서 영어지도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국적 소유자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다. 영주권자인 경우 최소한 미국에서 중학교 7학년부터 교육을 받은 자로 미국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남자의 경우 병역문제로 계약 이행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 구비서류는 지원서, 자기건강보고서, 자기소개서, 여권 사본, 범죄경력증명서, 학위증 사본 또는 재학증명서 원본, 최종학교 전학년 봉인 성적증명서 1부, 추천서 2부이다. 지원서는 웹사이트(www.epik.go.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지원자는 오는 6월 15일까지 주보스톤 총영사관(300 Wshington St. Ste251, Newton. MA 02458)에 구비서류를 제출한 후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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