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번 모델
보스톤코리아  2010-05-17, 12:21:51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 김자은 인턴기자 = 세계적 슈퍼모델 지젤 번천(30)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로 등극했다.

미국 연예사이트 헐리우드닷컴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지난해 2천500만 달러를 벌어들려 전 세계모델 중 최고 소득을 올렸다고 한다.

헐리우드닷컴은 "지난해 12월 출산한 번천은 임신 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최고 소득을 올렸다"고 덧붙혔다.

번천의 뒤를 이어 하이디 클룸은 1천600만 달러로 2위를, 케이트 모스는 90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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