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글로브 발행부수 급락 |
보스톤코리아 2010-05-03, 15:29:27 |
보스톤의 경쟁지이자 보수신문인 헤럴드는 “보스톤글로브의 발행부수가 지난 6개월동안 전국 신문의 발행부수 하락보다 훨씬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브는 이에 대해 보도치 않았다 발행부수 감사회사인 ABC에 따르면 보스톤 글로브의 일간 발행부스는 23만 2천 432부로 무려 23.2%나 하락해 미국내 25위안에서도 미끌어지는 수모를 당했다. 선데이 글로브는 37만 8천 949부로 18.8% 떨어졌다. 글로브 발행인 크리스토퍼 메이어 씨는 이 같은 급격한 발행부수 하락이 지난 여름 요금인상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내 일간지의 발행부수는 지난 6개월동안 8.7%하락했으며 일요판은 6.5%하락했다. 보스톤 헤럴드는 일요판이 9만 1천 40부로 4.6%하락했으며 일간은132,551로 12%하락했다. 미국내 25대 신문중에서 발행부수가 하락하지 않은 신문은 월스트리트 저널 한 곳에 불과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온라인 독자들에 요금을 부과함으로써 할 수없이 신문을 사도록 만드는 하는 이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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