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러셀 크로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
보스톤코리아 2010-05-03, 12:42:47 |
러셀 크로우가 현지시각으로 12일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LA 코닥극장 앞에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축하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유명한 TV 토크쇼 진행자인 제이 레노와 러셀 크로우 출연작인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 맨’을 연출한 론 하워드 감독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이번에 러셀 크로우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으로 그 이름을 할리우드에 영원히 남기게 된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세계 최고의 유명 인사들의 이름이 별과 함께 새겨지는 거리로 톰 크루즈, 마이클 잭슨부터 최근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까지 미국 대중문화계의 대표 명사들이 입성해왔다. 한편, 러셀 크로우의 신작인 ‘로빈후드’가 오는 5월13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러셀 크로우가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10년 만에 서사 액션 대작으로 다시 뭉친 작품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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