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씨 보스톤 고별 강연 |
보스톤코리아 2010-04-26, 14:31:12 |
한비야 씨는 오는 5월 16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렉싱턴에 위치한 성요한교회(담임목사 조상현)에서 ‘세계시민의식’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자신의 주변만 볼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를 비롯한 오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배고프고 병든 현실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한비야 씨는 자신이 그동안 월드구호팀장으로 뛰면서 보고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한비야 씨는 탈북자를 돕는 모금도 호소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돕고 있는 한 단체의 어려운 사정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 이날의 행사는 강연과 질의응답이 각각 한시간씩 진행 될 예정이며 한비야 씨의 사인회가 있게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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