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다양한 동영상은 마이스페이스에서  

유튜브(YouTube.com) 와 마이스페이스(MySpace.com)  이 두 인터넷 회사가 인터넷 비디오 제공 웹사이트로써의 최고의 입지를 굳히기위해 필사적인 경쟁을 하고 있다고 최근의 조사로 밝혀졌다.
야후와 구글 회사는 둘다 온라인 비디오시장에서 상당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그들의 핵심 비디오들은 대부분이 유튜브와 마이스페이스에서 나온것이라고 알려졌다.  
마켓워치닷컴(Marketwatch.com) 의 인터넷사업 분석가 밤비 프란시스코에 의하면 지난 7월 각기 다른 3천 7백 40만 명이 마이스페이스에 떠돌아 다니는 14억개의 동영상을 시청했다.  두번째로는 야후로써 8억 1천 2백만개의 동영상이 흘러나녔고 3번째로는 유튜브로서 6백4십9만개의 동영상이 개시 되었다고 한다.  
그는 전세계 웹사이트에 개제된 72억개의 동영상 중 20 %를 차지한 마이스페이스가 비디오 인터넷 사업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스페이스가 단지 6개월전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 것치고는 썩 좋은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디오 온라인 시장이 새로운 영역이며 온라인 전체 광고의 약 2%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볼때 그 다지 나쁘지 않는 실적인 것.  
마이스페이스는 인맥관리 웹사이트이기 때문에 마이스페이스 사용자는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자신의 인맥인 사람을 방문할때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비디오를 보게되는 반면에 유튜브는 자신이 비디오를 적극적으로 고르고 시청하는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동영상 관련 시장의 질적인 가치를 따진다면 유튜브가 월등히 높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야후는 이러한 유튜브와 마이스페이스에서 개재된 비디오를 다시 서치하여 중개 방영하는 웹사이트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는 거의 업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그러기에 비디오 웹사이트의 시장가치는 마이스페이스와 유튜브와 비교할때 그다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관련기사 13면)
또한 유튜브는 사용자들 사이의 동영상 공유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각회사의 동영상 공유 비율이다. (홍승환)
* YouTube: 45.46%
* MySpace Videos: 22.99%
* Google Video: 10.25%
* Yahoo! Video: 6.06%
* MSN Video: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