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영자의 전성시대’ 상영 |
보스톤코리아 2010-04-19, 15:41:15 |
상영후에는 동아시아 언어와 문명에 대해 연구하는 디마 모로넨코 Ph.D. Candidate와 토론이 있다. 월남 참전을 마치고 돌아온 창수는 어느날 경찰서 보호소에서 영자를 만난다. 그녀는 월남에 가기 전 창수가 사랑했던 여인 영자다. 창수가 월남에 간 사이, 영자는 가정부로 일하던 집의 주인에게 강간을 당하고 쫓겨나 여직공이 되지만, 박봉의 생활을 견딜 수 없어 술집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얼마 못가 그만두고 버스차장이 된다. 영자는 버스에서 사고로 한 쪽 팔을 잃은 신세가 되었다. 그녀를 돌보려 애쓰는 창수를 뒤로 하고 결국 그녀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살아나 창녀가 되는데... 일시: 2010년 4월 26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장소: Porté S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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