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스톤한국학교 공개수업
보스톤코리아  2010-04-19, 15:32:0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앤도버에 소재한 북부 보스톤 한국학교가 지난 4월10일 공개수업을 개최하였다. 공개 수업은 북부보스톤 한국학교가 해마다 갖는 행사로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삼위일체 되어 상호 협조적인 교육, 적극적인 교류를 권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부모 및 외부인사들에게 수업 현장을 오픈하는 것이라고.

특히 이번 공개수업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교육영사와 한국학교 담당자 서범석 위원이 참관하였다. 한인 2세 교육의 현장을 지켜본 이 영사와 서 위원은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담임 교사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글학교를 정부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 등을 묻고 교재 및 도서자료 등의 지

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행사 후 북부보스톤한국학교의 이문희 교장은 “부모님들께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들도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자녀들이 학교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교육받는 모습을 지켜본 학부모들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가치 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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