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기록 공개 수준 두고 힐리, 패트릭 격돌 |
보스톤코리아 2006-10-02, 23:24:12 |
힐리, 패트릭의 ‘범죄자들에 대한 유화정책’ 비난
패트릭 범죄기록 전과자들에게도 재 기회를 주어야 여론조사에서 큰 폭으로 밀린 힐리는 지난 선거에서 라일리가 한 말을 인용하며 패트릭을 "범죄에 대해 유화적"이라고 지난주 TV 광고를 통해 공격하고 나왔다. 힐리는 "범죄자의 기록을 숨기는 것은 어떠한 유익도 가져오지 않는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전과 기록에 대한 공개는 드벌 패트릭이 제안한 것처럼 제한적이어서는 안되면 더욱 광범위하게 접근 가능해야 한다. 나는 주 최고 법 집행 관리자들이 패트릭을 들어 범죄에 대해 유화하다고 불렀던 사실을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브는 드벌 패트릭의 그동안의 발표한 의견들의 분석 결과 패트릭은 특정한 CORI(범죄자 기록검사) 법안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취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피했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만천명이상의 고용자들은 이 CORI 아래 범죄기록 정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 고용자들의 거의 모두가 요양원 거주자들과 학교아이들과 같은 취약한 인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트릭이 지지했다고 전해진 2006년에 발기된 공중 안전법안은 범법자들이 그들의 범죄기록이 누설되지 않도록하거나 말소시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5개월동안 패트릭은Massachusetts Alliance to Reform(CORI)라는 단체의 웹사이트에 나온 이 법안에 대한 지지자 명단 가운데 있었다. 그러나 이 단체의 책임자는 패트릭과 라일리의 이 문제에 대한 토론후 패트릭을 이 법안의 지지자의 이름가운데 넣은 것을 실수라고 이야기하며 패트릭의 이름을 이 웹사이트에서 제거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패트릭은 토론과 연설을 통해 법죄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새로운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지한다고 수차례 말했었다고 보스톤 글러브는 전했다. 패트릭은 CORI가 전과자의 재기회를 망치지 않는한 감옥에로부터 사회로의 책임성있는 복귀는 훌륭한 생각이라고 지난 6월 연설에서 말한적이 있다. 그는 지난 금요일 인터뷰에서 범죄기록 시스템을 더욱 조여야 (tightening up) 된다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현 범죄기록 시스템은 과부하되어있고 부정확하여 전과자들이 새로운 삶을 출발하기 어렵게 되어있기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인터뷰에서 그는 그가 지지하는 특정한 입법안이 무엇인지는 확실이 알수 없다고 말함으로 이러한 모호한 의견 진술은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 그의 경쟁자들에게 그를 공격하는 빌미를 주었던 것라고 글로브는 분석했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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