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나는 전설이다>로 드라마 복귀 |
보스톤코리아 2010-04-19, 12:51:46 |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아줌마가 아닌 한 인간으로 세상과 당당히 맞서려고 하는 여성들의 성장스토리를 다루는 이 작품에서 김선아는 한국 최대 로펌 회사의 최연소 파트너 대표 변호사의 아내이자 최상류층 법조 명문가 며느리인 전설 역할을 맡았다. 전설은 왕십리를 주름잡던 여고생 ‘짱’이었지만, 여동생 뒷바지를 위해 한국 최대 로펌에 사환으로 들어간 후 촉망받던 변호사를 유혹해 최상류층 법조 명문가 며느리가 되는 인물이다. 시댁의 무시와 냉대를 뻔뻔함으로 버티며 최상류층 사모님으로서 우아한 인생을 이어가지만 결국 집안의 가식과 이기주의에 견디지 못하고 이혼을 선언한 후 법조가문인 시댁을 상대로 홀로 세기의 이혼 소송을 벌이게 된다. 그후 고등학교 때부터 전설적인 그룹 사운드 리더로서 활동해왔던 재능을 살리기 위해 다시 그룹 사운드를 결성,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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