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의 오지호, 일본 열도 공략 나선다 |
보스톤코리아 2010-04-19, 12:48:10 |
지난해 2월 첫 사진집 ‘비기닝-지오(Beginning-ZIO)’를 발매하고,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연 데 이은 일본 팬들과의 두 번째 공식 만남이다. 이날 팬미팅에서 오지호는 토크쇼와 함께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의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일본에서는 그가 출연한 KBS 드라마 ‘추노’가 4월초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소넷에서 방영되고 있는 데다 곧 지상파로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 보다 오지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오지호는 지난 2008년 일본 공식 팬클럽 ‘지오니즘(ZIOnism)’을 만든 뒤 일본 내에서 착실하게 인기를 넓혀가고 있으며 국내에서 높은 시청률과 함께 숱한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 ‘추노’로 또 한 번 일본 열도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지호는 ‘추노’의 촬영이 끝난 후에도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 녹화와 각종 CF 및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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