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반대한 주 하원의원 메리 페런테 경선 낙마 고배 |
보스톤코리아 2006-10-02, 23:20:32 |
밀포드 지역의 주 하원의원 메리 페런테 (Marie Parente)는 어제 실시된 경선에서 자신의 재임기 시도의 좌절을 맛보았다.
20년동안 일관되게 솔직하고 거침없이 보수진영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그녀는 현직 의원으로써는 유일하게 이번 경선에서 패배한 것으로 글로브는 전했다. 변호사이자 전 밀포드 시 행정위원인 존 페르난데스(John Fernandes)는 밀포드, 업튼, 멘돈 등의 지역전체를 통해서 결정적인 표들을 획득함으로써 페런테에 승리를 거두웠다. 이로써 그는 오는 로버트 번과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맛붙을 것이다. 1980년 초부터 선출되어 활동해 왔었던 페런테는 동성결혼 반대에 대해 뚜렷하고 강한 목소리를 내어왔고, 밀입국 노동자에게 사회보장혜택을 주는 것에 반대해왔다. 현재 그녀는 78살이고 빈번하게 은퇴에 대해 이야기했으나 계속적인 번복 출마를 실행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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