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 양성대 기자 = 배우 박시연이 최근 오르비스 화장품 광고화보를 통해 청순미를 과시했다.

화보촬영에서 그동안 은근한 관능미만 선보였던 박시연은 180도 이미지를 변신시켜 청춘한 여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간의 도회적이고 섹시한 느낌에서 벗어난 박시연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광고 관계자는 "감춰져 있던 박시연의 청순미를 부각하는데 주력했다"며 "박시연의 청순미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오르비스와 2년 연속 모델 계약을 맺은 박시연은 화장품 뿐만 아니라 최근 피혁, 맥주 등 품목의 광고모델로 나서면서 광고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KBS ‘드라마스페셜’ 1회 노희경 작가의 작품 출연 외에도 드라마 ‘페이지원’의 촬영을 앞두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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