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 김자은 인턴기자 = 긴 상영시간으로 인해 상편과 하편으로 나뉘어 상영 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최종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하편 대본이 한 영국 바에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해리포터 촬영팀의 뒤풀이 파티 후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대본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기밀문서라고 쓰여있는 대본을 테이블의 아래에서 찾았다”며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 바에서 해리포터 촬영팀이 자주 회식을 갖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장소에 대본을 잃어버리다니 그들에게 있어 상당히 치욕적인 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죽음의 성물 하편은 2011년 7월 15일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한인회 K 페스티벌 올해 무산, 송년 파티도 위태

2. "이번엔 공백 사태 없어야", 43대 한인회장 후보 공모

3. 제2회 뉴잉글랜드 한인의사연구회 연례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4. 미국 다시 무료 코로나 검사 키트 배포…집으로 배송

5. 뉴햄프셔 주민, 매사추세츠 방문 시 총기 휴대 주의해야

6. MIT, 매사추세츠 최고 대학으로 선정... 하버드는 순위 밀려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