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효과 250만 달러 |
보스톤코리아 2010-04-10, 00:01:12 |
오바마 대통령은 보스톤에 도착하여 먼저 스테이트 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200 달러~1,000 달러에 해당하는 티켓을 구입해야 하며, 약 800여 명의 사람들이 티켓을 구입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드벌 패트릭 주지사의 소개를 받고 연단에 등장했으며, 팀 케인 DNC 의장과 고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미망인 비키 케네디 여사가 배석하였다. 최근 통과된 건강보험 개혁법과 관련하여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의 친구 에드워드 케네디가 하고자 했던 것을 우리는 해냈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설 후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진들과 간단한 포토 타임을 갖고 유서 깊은 보스톤 오페라 하우스로 이동하였다.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약 150여 명의 사람들이 오바마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커플당 30,400 달러를 지불하고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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